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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머스 - 이웃 노인에게 110만 달러를 가로채려던 사기를 조직한 카버 남성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플리머스 고등법원의 크리스토퍼 뮤즈 판사 앞에서 7일간 배심원 없이 진행된 재판 끝에 46세의 제이미 M. 페레이라는 오늘 허위 사칭에 의한 $250 이상 절도 5건, 복권 티켓 변조 2건, 위조
및 수표 위조 혐의에 대해 각각 1건의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유죄 판결은 페레이라가 피해자를 설득하여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총 11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대출을 받도록 하기 위해 고안한 정교한 계획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사기는 가짜 400만 달러 당첨 복권, 허위 약속어음, 가짜 소송 합의 수표 등 가짜 담보물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페레이라는 2010년에는 피해자가 전화로만 알고 있는 자동차 대리점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상의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다음 페레이라는 피해자에게 가상의 캐딜락을 구입하기 위해 4만 달러 이상을 주도록 설득했습니다.
페레이라는 구금되었으며 5월 16일 화요일 오후 2시에 플리머스 고등법원에서 선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지방검사 러스 에오나스와 스테이시 고티에가 기소했습니다. 매사추세츠주 카버 경찰서,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실, 플리머스 카운티 보안관 부서 및 매사추세츠주 복권 사무소에 소속된 매사추세츠주 경찰 형사 부서가 수사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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