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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주 대법원이 오늘 전 여자친구를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마르셀로 알메이다에게 1급 살인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2015년 10월 14일, 현재 47세인 마르셀로 알메이다는 브록턴 고등법원에서 24세의 파트리시아 페르난다 테이세라 프로아를 잔인하게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고의적인 계획과 극도의 잔인성 및 잔인성에 의한 1급 살인죄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011년 9월 26일 오전 8시 1분경, 마쉬필드 경찰은 폭스 런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칼에 찔렸다는 911 신고를 여러 건 받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목과 몸에 여러 군데 자상을 입고 바닥에 쓰러져 있는 프로이스를 발견했고, 근처에 칼이 놓여 있었습니다. 프로이스는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웨이머스에 있는 사우스 쇼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검 결과 그녀는 목과 몸통, 머리에 11번이나 칼에 찔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알메이다는 두 번째 칼을 들고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주 경찰과 마쉬필드 경찰은 알메이다를 찾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고, 인근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창고에 숨어 있던 알메이다를 발견했습니다. 알메이다는 치명적이지 않은 자해 부상으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프로이스와 알메이다는 연인 관계였으며 프로이스가 관계를 끊으려 여러 차례 시도하기 전까지 함께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재판에서 도출된 증거에 따르면 알메이다는 피해자의 집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그날 아침 피해자가 출근할 때 큰 식칼로 공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JC는 원심 판사가 피고인과 피해자의 관계를 입증하고 피고의 정신 상태, 의도 및 계획에 대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 이전 사건에 대한 연방의 증거 제출을 적절히 허용했다고 판결했습니다. 또한 SJC는 검사의 최후 변론이나 판사의 배심원단에 대한 지침에 오류가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크루즈 검사는 SJC가 알메이다의 살인 유죄 판결을 확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사건은 특히 끔찍하고 무분별한 범죄였으며, 한 가족이 여동생과 딸을 잃은 슬픔에 빠졌습니다."라고 크루즈 검사는 말했습니다. "오늘 SJC의 결정으로 패트리샤 프로이스 가족에게 정의가 실현되었고 이제 그 가족이 평화를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방 검사 샤론 도나텔과 브라이언 파히가 이 사건을 기소했고, 지방 검사 오드리 앤더슨이 항소 사건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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