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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턴 - 2014년 22세 남성의 칼부림 사망 사건에 연루된 브록턴의 한 남성이 유죄를 인정하고 주립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브록턴의 아드리안 곤살베스(생년월일: 02-14-79)는 오늘 과실치사 및 증인 협박 혐의에 대해 각각 1건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브록턴 고등법원 판사 앤서니 캄포는 곤살베스에게 주립 교도소에서 8~12년 형을 선고하고 이후 3년의 보호 관찰을 선고했습니다.
2014년 7월 19일 오후 11시 50분경, 브록턴 경찰은 노스 메인 스트리트와 코트 스트리트의 교차로에서 칼에 찔렸다는 911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경찰은 22세의 데이비드 스미스가 왼쪽 가슴, 왼쪽 팔, 왼쪽 허리에 각각 한 번씩 총 세 번 자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스미스는 브록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브록턴 경찰과 함께 주 경찰 형사는 곤살베스와 타이론 코니(DOB: 90년 12월 14일)의 정보를 제공한 목격자를 면담했습니다. 조사 결과 곤살베스와 코니는 과거에 스미스와 마주친 적이 있으며, 2014년 7월 19일에 노스 메인 스트리트의 퍼킨스 공원에서 스미스와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원에서 곤살베스, 코니, 스미스는 몸싸움을 벌였고, 곤살베스가 스미스를 찌르는 등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2017년 5월, 곤살베스는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고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배심원단의 문제를 제기하며 재심을 신청했고, 항소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칼부림 사건과 함께 기소된 코니는 2017년 8월 유죄 판결을 받고 주립 교도소에서 8~12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지방 검사 제니퍼 스프라그가 기소했으며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실과 브록턴 경찰서에 배정된 주 경찰 형사가 수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