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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주 대법원은 오늘 2009년 델레이시 힐튼을 살해한 데릭 D. 월러에 대한 1급 살인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2009년 8월 15일, 브록턴 경찰은 브록턴의 684 메인 스트리트 앞 인도에 가슴에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나중에 힌튼(24세)으로 확인된 피해자는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가슴에 입은 단일 총상으로 밝혀졌으며 사인은 타살로 판명되었습니다.
4일 후,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파견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가 월러를 살인 및 신분증 미소지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 영장을 신청하여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2011년 1월, 브록턴 지역에서 도주한 월러는 인디애나 주 경찰에 의해 인디애나에서 발견되어 체포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월러는 1급 살인 및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각각 1건의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는 가석방 가능성 없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에서 연방은 2009년 8월 15일 새벽 2시경 월러가 힌튼의 집으로 차를 몰고 가서 집 앞에 차를 세우고 힌튼이 월러의 차량에 다가오자 총을 쐈다는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피고가 SJC에 제기한 항소는 핵심 증인 증언의 적절성, 피고와 그의 재판 변호인의 전략적 결정, 배심원 지침, 재판에 제출된 증거의 무게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SJC는 의견서에서 "연방정부가 제시한 증거의 무게는 배심원단의 평결을 충분히 뒷받침했으며, 그 평결은 정의에 부합하는 것이었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사건은 전 지방검사 샤론 도나텔과 캐서린 햄이 기소했으며, 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사 사무실과 브록턴 경찰에 배정된 매사추세츠주 경찰 형사가 수사를 담당했습니다. 브리짓 노턴 미들턴 지방검사보가 항소 사건을 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