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브록턴 - 보스턴의 한 남성이 2009년 발생한 브록턴 남성의 사망 사건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9월 27일, 현재 31세인 돈타 후드는 과실치사, 총기 불법 소지, 장전된 총기 불법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오늘 플리머스 고등법원 판사 윌리엄 설리반은 후드에게 주립 교도소에서 9년에서 9년 1일의 복역형을 선고했습니다.
2013년 5월 14일 오후 4시 9분경, 브록턴 경찰은 브록턴의 벨몬트 스트리트 227번지에 있는 차도에 여러 발의 총성과 함께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쓰러져 있다는 911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49세의 찰스 "처치" 에반스가 차도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에반스 씨는 가슴에 총상을 입고 브록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얼마 후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이 범인으로 후드를 지목했고, 범행 도구인 스미스앤드웨슨 권총은 검은색 스웨터에 싸여 발견되었으며 수사관들은 후드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총격 사건 발생 3일 후 매사추세츠주 경찰 탈주범 전담반, 보스턴 경찰, 브록턴 경찰이 보스턴의 한 아파트에서 후드를 발견하고 그를 체포했습니다.
2009년 8월, 유통 의도가 있는 코카인 소지, 후속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드는 주립 마약 연구소 화학자 애니 두칸의 조치로 5년의 주립 교도소 형이 무효화되었습니다.
2016년 6월, 배심원단은 후드에게 과실치사, 총기 불법 소지 및 장전된 총기 불법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습니다. 배심원단은 건물 500피트 이내 총기 불법 방출 및 무장 강도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2019년, 항소법원은 후드의 과실치사 및 총기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을 뒤집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후드는 판사가 피해자와의 몸싸움 중 총이 발사되었을 때 자신이 총을 들고 있었고, 즉시 도주했으며, 피 묻은 셔츠를 폐기했다고 진술한 경찰 심문 일부를 기각한 것은 잘못이라는 주장에 대해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에게 미란다 원칙을 고지한 후 심문한 형사들이 피고인의 묵비권 행사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연방은 항소심에서 후드의 나머지 주장에 대해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제시카 엘룸바 지방검사보가 기소했으며, 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과 보스턴 경찰 및 브록턴 경찰이 수사를 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