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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턴 - 테네시주에서 주말에 치명적인 총격을 받고 사망한 2020년 브록턴 살인 사건의 용의자 수색이 끝났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3월 기소 이후 매사추세츠 주 경찰과 브록턴 경찰은 마빈 베이가(32세)를 체포하기 위해 여러 차례 공고를 냈습니다. 베이가와 공동 피고인인 타카리 엘리엇(29세)은 2020년 10월 13일 브록턴에서 마누엘 두아르테(25세)를 총으로 쏴 사망케 한 혐의로 살인 및 총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3월 5일, 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 소속 형사들은 엘리엇과 베이가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엘리엇은 소재가 파악되어 체포되었지만 베이가는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그날 이후 매사추세츠 주 경찰은 베이가의 체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대중의 도움을 여러 차례 요청했습니다. 3월 18일, 베이가는 매사추세츠 주 경찰 폭력 도주자 체포 부서의 지명 수배자 명단에 추가되었습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 테네시주 메트로 내슈빌 경찰서에서 베이가가 양손에 커다란 정육용 칼을 휘두르며 경찰관에게 다가간 후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메트로 내슈빌 경찰은 경찰관의 몸에 착용한 카메라에 찍힌 사건 현장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29세의 엘리엇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며 보석 없이 구금되어 있으며, 5월 5일에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