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재판 후 1급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



PDF 다운로드

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브록턴 - 배심원단이 에이본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2주간의 재판 기간 동안 배심원들은 약 12시간 동안 심리를 거쳐 현재 27세인 레나르도 C. 윌리엄스에게 1급 살인, 살인 의도를 가진 폭행, 총기 소지 및 장전된 총기 소지 혐의에 대해 각각 1건의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윌리엄스는 가석방 가능성 없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18년 5월 12일 오후 10시 15분경, 브록턴 경찰은 플레전트 스트리트 139번지 일대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들렸다는 샷스포터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동시에 브록턴 경찰은 한 남성 총격 피해자로부터 자신이 여러 발의 총격을 받았다는 911 신고를 받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브록턴 경찰은 차량 안에서 총상을 입은 두 명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 중 한 명인 차량 운전자였던 26세의 베기 케이터는 브록턴의 굿 사마리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남성 피해자는 총격에서 살아 남았습니다.

브록턴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찰청에 배정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에 연락하여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감시 영상과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총격 사건 몇 분 전에 플레전트 스트리트 390번지에 있는 식품점에서 두 피해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윌리엄스는 마약 거래를 시도하기 위해 플레전트 스트리트 139번지로 향하는 케이터의 차량 뒷좌석에 올라탔습니다. 그런 다음 윌리엄스는 뒷좌석에서 내려 케이터와 두 번째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윌리엄스는 살인 사건 다음 날 델라웨어로 도주했습니다. 그는 2018년 5월 16일 영장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경찰의 인터뷰 내용을 듣고 그날 저녁 해당 지역에서 촬영된 감시카메라 영상을 검토했습니다. 브록턴 경찰은 차량 밖에서 사용한 40구경 탄피 11개를 발견했습니다. 배심원단은 현장에서 발견된 윌리엄스의 운전석 뒷문에서 발견된 지문을 포함한 법의학 증거에 대해서도 추가로 청취했습니다.

매사추세츠 주 경찰과 브록턴 경찰이 수사한 이 사건은 지방 검사 데이비드 컷샬과 제니퍼 스프라그가 기소를 담당했습니다.

2021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