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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턴 - 매사추세츠 주 경찰과 브록턴 경찰이 오늘 저녁 브록턴 경찰관이 총에 맞은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45분경, 브록턴 경찰은 브록턴의 테이버 애비뉴 62번지 인근에서 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911 신고 전화를 여러 건 받았습니다. 브록턴 경찰이 출동했고 총성이 울렸습니다. 브록턴 경찰관 한 명이 총에 여러 차례 맞았습니다. 이 경찰관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부상을 입고 보스턴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습니다.
총격범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테이버 애비뉴 62번지에 있는 한 주택으로 후퇴하여 몇 시간 동안 은신했습니다. 브록턴 경찰은 매사추세츠 주 경찰 STOP 팀을 포함한 매사추세츠 주 경찰과 MSP 협상가에게 연락하여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 경계선이 설치되었습니다. 주 경찰과 브록턴 경찰은 밤새 바리케이드를 친 용의자와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협상을 벌였습니다. 오늘 밤 9시 30분경, 예비적으로 남성 용의자는 집 밖에서 스스로 총을 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수사의 일환으로 62 테이버 애비뉴 인근에서 은색 SUV 차량 안에서 한 남성 총격 피해자가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용의자, 남성 총격 피해자, 경찰관 모두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예비적으로 이것은 무작위적인 폭력 행위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