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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턴 -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는 브록턴시 내 마약 유통에 대한 4개월간의 수사 끝에 남성 2명을 체포하고 펜타닐, 코카인, 현금 2만 5,000달러 이상을 압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1년 1월부터 4월까지 매사추세츠 주 경찰의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실, W.E.B. 주요 범죄 및 마약 전담반에 소속된 형사 부서는 브록턴 경찰과 함께 플리머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마약 유통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사 결과, 수사관들은 22세의 델빈 아브레우와 23세의 말릭 밀러가 브록턴 거주지(아브레우는 77 캐롤 애비뉴, 밀러는 103 파인 그로브 드라이브)에서 펜타닐을 유통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플리머스 카운티 검찰청 마약수사대와 W.E.B. 태스크포스는 브록턴 지방법원에서 해당 주소에 대한 수색 영장을 신청하여 발부받았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55분경, 플리머스 카운티 주 경찰 형사과, W.E.B. 태스크포스, 브록턴 경찰서 직원들이 두 주소지에서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수사관들이 아브레우가 집을 나서는 것을 목격한 후 77 캐롤 애비뉴의 진입로에서 그를 발견했습니다. 밀러는 103 파인 그로브 드라이브 내부 계단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캐롤 애비뉴 77번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펜타닐과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약 2만 5,000달러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103 파인 그로브 드라이브에서 수사관들은 펜타닐과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다량의 마약을 추가로 압수했습니다. 또한 거주지에서 다량의 자낙스 알약도 발견했습니다.
그 결과 아브레우와 밀러는 체포되었으며 월요일에 브록턴 지방법원에서 기소될 예정입니다. 아브레우는 2건의 1급 물질인 펜타닐 유통 혐의와 1급 물질 밀매, 2급 물질 밀매, E급 물질인 자낙스를 유통할 의도를 가진 소지 및 음모 혐의가 각각 1건씩 기소되었습니다.
밀러는 A급 물질 밀매, B급 물질 밀매, E급 물질 유통 의도를 가진 소지, 자낙스, 음모 혐의로 각각 1건의 기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