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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KTON - 장애인들을 수송하는 밴 운전기사로 일하던 퀸시 남성이 고객을 위한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어제 늦게 플리머스 카운티 대배심은 70세의 조지 와이즈에게 장애인에게 심각한 신체적 상해를 입히는 것을 허용한 혐의 1건으로 기소장을 돌려보냈습니다.
2019년 6월 26일 오전 9시 7분경, 힝햄 경찰은 힝햄의 2번 도로 담당 직원으로부터 응답이 없는 남성이 있다는 911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응급 의료 요원이 출동하여 피해자를 찾아 사우스 쇼어 병원으로 이송한 후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노웰에 거주하는 조셉 라빈(24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힝햄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배정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에게 연락하여 방치 사망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사 결과와 사건의 타임라인을 살펴본 결과, VHS 운송 회사에서 밴을 운전하고 노웰의 그룹 홈에서 라빈을 태운 와이즈는 라빈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를 인지하고도 의료 장비 경보와 와이즈에게 의료 문제를 알리려고 시도한 여성 밴 모니터 요원의 여러 알림을 무시한 채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와이즈는 추후 브록턴 고등법원에서 이 혐의로 기소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과 힝엄 경찰서에 배정된 매사추세츠주 경찰이 수사한 사건으로, 샤난 버킹엄 지방검사가 기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