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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턴 - 집에서 둔기로 맞아 숨진 채 발견된 부부의 잔인한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수배 중이던 남성이 체포되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와 마쉬필드 경찰서장 필립 A. 타바레스가 발표했습니다.
오늘 웨이머스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 킬리(27세)가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에서 체포되었습니다. 킬리는 플리머스 지방법원에서 두 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되기 전에 플로리다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화요일 저녁 9시 19분경, 마쉬필드 경찰은 고담 힐 드라이브 75번지에 위치한 한 가정에서 안부 확인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마시필드 경찰관들은 외상 흔적이 뚜렷한 남녀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몽둥이와 칼에 찔린 피해자들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칼 매트슨(70세)과 비키 매트슨(70세) 부부로 확인되었습니다.
마쉬필드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소속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과에 연락하여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유력한 증거를 확보하고 웨이머스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 킬리(27세)를 이중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수요일, 매사추세츠 주 경찰 연방 융합 센터는 킬리와 2019년식 검은색 지프 랭글러에 대한 수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에이본의 한 주차장에서 지프를 회수하여 확보했습니다. 차량은 비어 있었습니다.
또한 고담 힐 드라이브 75번지 주택에서 실종된 개 한 마리가 집 안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수의학적 후속 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주 검시관 사무소는 이 사건의 관할권을 수락했으며, 피해자들의 사망 원인과 방식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무작위적인 폭력 행위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경찰과 마쉬필드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