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마쉬필드 부부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수배된 남성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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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매사추세츠 주 경찰과 마시필드 경찰이 자택에서 몽둥이로 맞아 숨진 채 발견된 부부의 잔인한 살인 사건과 관련된 남성 용의자를 계속 찾고 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와 마시필드 경찰서장 필립 A. 타바레스(Phillip A. Tavares)가 발표했습니다.

어제 저녁 9시 19분경, 마쉬필드 경찰은 고담 힐 드라이브 75번지에 위치한 한 가정에서 안부 확인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마시필드 경찰관들은 외상 흔적이 뚜렷한 남녀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몽둥이와 칼에 찔린 피해자들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칼 매트슨(70세)과 비키 매트슨(70세) 부부로 확인되었습니다.

마쉬필드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소속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과에 연락하여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유력한 증거를 확보하고 웨이머스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 킬리(27세)를 이중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매사추세츠 주 경찰 연방 융합 센터는 킬리와 2019년식 검은색 지프 랭글러에 대한 수배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오늘 오후 에이본의 한 주차장에서 지프를 회수하여 확보했습니다. 차량은 비어 있었습니다.

진행 중인 수사의 결과, 수색 영장이 집행되었고 플리머스 지방법원에서 킬리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영장은 국가범죄정보센터에 입력되었습니다.

주 검시관 사무소는 이 사건의 관할권을 수락했으며, 피해자들의 사망 원인과 방식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예비 조사 결과, 이번 사건은 무작위적인 폭력 행위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경찰과 마쉬필드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매사추세츠 주 경찰 Tpr. 칼리 게이틀(774) 434-5999 또는 팀 치아피니(774) 380-4289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