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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턴 - 27세 남성을 사살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브록턴의 한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되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오늘 브록턴의 키안 윌리스(24세)가 브록턴 고등법원에서 가석방 가능성 없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어제 8일간의 재판 끝에 배심원단은 3시간에 걸친 심의 끝에 브록턴의 27세 패트릭 세케이라-페레이라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살인 혐의에 대해 윌리스에게 유죄를 평결했습니다.
2018년 11월 12일 오후 6시 25분경, 브록턴 경찰은 브록턴의 키스 애비뉴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911 신고를 여러 건 받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머리에 총상을 입은 세케이라-페레이라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세케이라-페레이라는 굿 사마리탄 메디컬 센터로 이송된 후 보스턴 메디컬 센터로 후송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브록턴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의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와 연락을 취했고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사의 일환으로 형사들은 윌리스가 사건 당일 밤 피해자와 마지막으로 전화로 연락한 사람이며 총격 사건 당시 총격이 발생한 지역에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주 경찰은 윌리스와 피해자가 세케이라-페레이라가 고객으로 있던 지역사회 교정국(OCC)에서 윌리스가 일하면서 알게 된 사이임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또한 치명적인 총격 사건에서 윌리스의 역할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감시 비디오와 휴대폰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건은 샤넌 버킹엄 지방검사보와 제이슨 헤론 지방검사보에 의해 기소되었으며,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사실과 브록턴 경찰에 배정된 주 경찰 형사가 수사를 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