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브록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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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브록턴 - 오늘 브록턴의 한 여성이 어린 두 아들을 잔인하게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형을 선고받았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오늘 아침 플리머스 고등법원에서 라타샤 L. 샌더스(48)는 8살 에드슨 "말론" 브리토와 5살 라손 브리토의 사망 사건으로 가석방 가능성 없는 종신형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윌리엄 설리반 판사는 증인 협박 혐의로 샌더스에게 주립 교도소에서 9-10년을 복역하고 동시에 집행하라는 추가 선고도 함께 내렸습니다. 오늘 선고는 어제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로 마무리된 9일간의 재판에 이은 것입니다.

"이 두 소년은 인생을 앞두고 있는 순진한 아기들이었습니다."라고 크루즈 검사는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관련된 모든 가족에게 감정적이고 힘든 사건이었습니다. 오늘 법정에는 승자가 없었습니다."

2018년 2월 5일 오후 12시 7분경, 브록턴 경찰은 247 프로스펙트 스트리트에서 의료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는 911 신고를 받았습니다. 브록턴 소방서와 응급 의료 요원이 출동하여 주소지 밖에서 정신이 혼미하고 전투적인 샌더스를 발견했습니다. 응급 의료진은 샌더스를 의료 평가를 위해 이송했고, 브록턴 경찰은 샌더스의 3층 아파트를 확보하기 위해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그곳에서 경찰은 이불에 싸여 있는 두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들은 각각 여러 차례 칼에 찔렸으며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브록턴 경찰은 지방검찰청에 배정된 주 경찰 형사에게 연락했고, 살인 사건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검시관실은 사망 방식을 타살로, 사인을 다발성 자상으로 결정했습니다.

수사관들은 피해자와 관련된 사람들과 여러 차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샌더스는 수사관들에게 살인이 의례적인 사건의 일부라고 진술했습니다. 샌더스는 아이들을 청소하고 침대에 눕히고 범죄 현장을 청소했습니다. 샌더스는 아이들을 치료하지 않았습니다. 매사추세츠 주 경찰은 싱크대에 놓여 있던 부엌칼을 발견했고, 이 칼이 범행 도구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아만다 파울 지방검사보에 의해 기소되었으며,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사실과 브록턴 경찰에 배정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가 수사를 담당했습니다.

2022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