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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턴 - 지난 저녁 브록턴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총격 사건으로 두 명이 체포되어 기소 중이라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4분경, 브록턴 경찰은 이스트 스트리트 401번지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911 신고를 여러 건 받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응급 구조대원들은 가슴에 총상을 입은 남성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피해자는 브록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피해자의 신원은 보스턴에 거주하는 브리마 코로마(24세)로 확인되었습니다.
브록턴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배정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청에 연락하여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사 결과, 브록턴에 거주하는 브렌단 페르난데스(33세)와 로드아일랜드 워릭에 거주하는 데스티니 폰테스 실리(25세)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파란색 세단을 타고 총격 현장에서 함께 차를 몰고 떠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습니다.
오늘 정오 무렵, 버지니아 주 경찰은 버지니아 주 체스터필드에서 파란색 세단을 세웠고 페르난데스와 실리를 찾아내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버지니아에서 송환 절차를 거친 후 브록턴으로 돌아와 페르난데스는 살인 혐의로, 실리는 사후 살인 방조 혐의로 기소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