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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랜드 남성, 마쉬 필드에서 별거중인 아내 살해 혐의로 가석방없이 종신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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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플리머스 - 별거 중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록랜드의 한 남성이 종신형에 처해졌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와 마시필드 경찰서장 필립 타바레스가 오늘 발표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7일간의 재판 끝에 록랜드에 거주하는 51세의 알렌 워너는 2018년 48세의 샤나 워너를 살해한 혐의로 살인 및 기타 혐의 1건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오늘 선고에서 플리머스 고등법원 판사 마크 할랄은 알렌 워너에게 가석방 가능성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2018년 9월 24일, 약 15분 동안 샤나 워너는 공격을 받았고, 가해자인 앨런 워너가 도주하는 동안 길가에 홀로 남겨져 죽어갔습니다."라고 크루즈 검사는 말했습니다. "3A번 국도는 폐쇄되었고, 마시필드 고등학교는 폐쇄되었으며, 주 경찰과 마시필드 경찰은 주 전역에 걸친 철저한 수사에 착수하여 결국 앨런 워너를 체포하게 되었습니다. 재판에서 워너의 망연자실한 가족은 끔찍한 증거들을 보며 며칠을 견뎠고, 911에 도움을 요청하는 워너의 목소리를 마지막으로 들었습니다. 오늘 선고에서 가족들은 샤나를 사랑스러운 딸이자 어머니, 자매로 기억하며 그녀의 정신이 가족을 하나로 묶어주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샤나 워너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으며, 그녀의 가족이 정의가 실현되었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길 바랍니다."

마쉬필드 경찰서장 필립 타바레스는 "샤나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오늘 선고가 그녀의 가족에게 어느 정도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재판 과정에서 제시되고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모든 증거를 통해 피고가 이 끔찍하고 극단적인 살인을 계획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워너가 준비하지 못한 것은 수많은 경찰과 검사의 헌신과 노력이었습니다. 그는 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틀렸습니다."

2018년 9월 24일 오후 5시 51분경, 마쉬필드 경찰은 758 메인 스트리트, 루트 3A 인근에서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고 있으며 차량 탈취 또는 가정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두 건의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세 번째 전화인 911 신고는 샤나 워너가 마쉬필드 경찰에 한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전남편이 차에 뛰어들었고 자신이 매우 다쳤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하여 생명이 위태로운 부상을 입은 샤나 워너를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사우스 쇼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부상으로 인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피해자의 별거 중인 남편인 앨런 워너가 요주의 인물이라는 정보가 입수되어 매사추세츠 주 경찰이 워너와 그가 타고 있던 차량에 대해 수배령을 내렸습니다.

다음 날 오후 12시 30분경, 휘트먼 경찰은 마을의 한 사업체에서 재산 피해를 동반한 뺑소니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목격자들은 앨런 워너가 지역 사업체에서 램프 트럭을 운전하는 것을 봤다고 신고했습니다. 휘트먼 경찰은 해당 업체로 출동했고, 그곳에서 앨런은 램프 트럭을 몰고 업체로 진입했습니다. 앨런 워너는 아무 사고 없이 체포되었습니다.

검시관실은 워너가 둔기에 의한 부상으로 사망했으며, 6번 찔리고 총기에 한 번 맞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오늘 선고에서 앨런 워너는 종신형을 선고받은 후 주립 교도소에서 10년을 추가로 복역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지방 검사 제시카 엘룸바와 캐슬린 크레이머가 기소했으며,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실과 마시필드 경찰에 배정된 주 경찰 형사가 수사를 담당했습니다. 

2022년 3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