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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턴 - 사우스 보스턴의 한 남성이 브록턴 남성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8일간의 재판 끝에 배심원단은 6시간이 넘는 심리를 거쳐 사우스 보스턴에 거주하는 25세 코디 어번에게 31세 사무엘 러틀리지의 사망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를 유죄로 평결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선고는 2022년 8월 4일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020년 8월 23일 오후 9시 51분경, 굿 사마리탄 병원 관계자가 브록턴 경찰에 칼에 찔린 피해자가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신고했습니다. 브록턴 경찰은 나중에 러틀리지로 확인된 남성 피해자가 워렌 애비뉴 81번지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칼에 찔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브록턴 경찰은 해당 주소로 출동하여 현장을 확보한 후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실과 매사추세츠 주 경찰 범죄 현장 서비스 부서에 배정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에 연락하여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사를 통해 형사들은 러틀리지가 어번과 말다툼에 휘말렸고 그를 때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번은 러틀리지를 여러 차례 찌른 후 흰색 승용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러틀리지는 자신의 차로 돌아왔고 한 여성이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으며, 나중에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배치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가 어반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하여 발부받았습니다. 2020년 8월 27일 오전 6시 15분경, 매사추세츠 주 경찰, 브록턴 경찰, 매사추세츠 주 경찰 폭력 도망자 체포과,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 경찰, 뉴햄프셔 주 경찰과 함께 매사추세츠 주 맨체스터의 한 아파트에서 어반을 발견하고 그를 체포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방 검사 데이비드 컷샬과 케빈 오리어리가 기소했으며, 매사추세츠 주 경찰과 브록턴 경찰이 수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