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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턴 - 한 브록턴 여성이 한 남성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오늘 재판이 끝난 후 배심원단은 10시간 동안 심의한 끝에 52세의 스콧 베누아를 사망에 이르게 한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59세의 커스틴 스미스에게 유죄를 평결했습니다. 선고는 7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2017년 6월 22일 오후 1시 4분경, 브록턴 경찰은 매과이어 로드 65번지에 대한 911 신고를 받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경찰과 응급 구조대원들은 집 안에서 반응이 없는 베누아를 발견했습니다. 베누아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브록턴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배정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에게 연락했고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현장에서 피가 묻은 7인치 칼과 다른 증거물을 회수했습니다.
검시관실은 베누아의 사인을 가슴에 찔린 자상이라고 판정했고, 그 방식은 타살로 판결했습니다.
경찰이 정보를 입수한 후 체포 영장을 신청하여 발부받았고 스미스는 체포되었습니다.
재판에서 배심원들은 스미스가 베누아의 심장을 찔렀다는 증거를 들었습니다.
알렉산더 제인 지방검사보가 이 사건을 기소했으며,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사실과 브록턴 경찰서에 배치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가 이 사건을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