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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주 항소법원이 편의점 내에서 사람을 찔러 숨지게 한 웨어햄 남성의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2016년 3월 17일, 배심원단은 2014년 워럼의 컴벌랜드 농장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현재 27세인 워럼의 데메트리우스 고센에게 자발적 과실치사 1건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브록턴 고등법원 판사 리처드 친은 고센에게 주립 교도소에서 18~20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2014년 10월 8일, 경찰은 워럼의 컴벌랜드 농장에서 칼에 찔렸다는 911 신고를 받았습니다. 웨어햄 경찰과 응급 요원이 현장에 출동해 8군데 자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워럼에 거주하는 드웨인 보르헤스(29세)로 확인된 피해자는 토비 병원으로 이송된 후 보스턴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컴벌랜드 팜스 매니저는 사건 직후 매장을 빠져나간 고센을 포함한 4명의 남성의 인상착의를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당시 계산대에서 일하던 점원은 칼에 찔리기 전에 네 명의 남성이 피해자와 싸우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네 명의 남성이 달아난 후 점원은 보르게스가 칼에 찔린 것을 깨닫고 911에 신고했습니다. 점원은 경찰에게 공격 장면이 담긴 매장 감시카메라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찰은 매장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용의자들을 발견하고 체포했습니다.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당시 18세였던 고센이 매장에 도착하기 전에 칼로 무장하고 있었고, 매장 근처 덤불에서 칼날에 보르헤스의 피가 묻어 있는 동일한 칼이 발견되었다는 증거를 들었습니다.
고센은 매사추세츠 항소법원에 유죄 판결에 대해 항소했고, 주로 변호인의 비효율적인 조력을 이유로 새로운 재판 또는 새로운 선고 공판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오늘, 28페이지 분량의 미공개 결정문에서 항소법원은 고센의 유죄를 확정하고 새 재판을 위한 그의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고센의 새로운 선고 공판 요청을 허용했습니다.
제시카 엘룸바 지방검사보가 기소한 이 사건은 매사추세츠 주 검찰청과 워험 경찰서에 배정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이 수사했습니다. 아르네 핸슨 지방검사보가 항소 사건을 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