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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워터 - 2018년 브리지워터에서 치명적인 오토바이 사고를 일으킨 휘트먼의 한 남성이 약물에 취해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는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플리머스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휘트먼에 거주하는 34세의 앤서니 헤더웨이는 약물 복용 중 자동차 살인, 약물 복용 중 운전 중 아동 위험, 무모한 아동 위험에 대해 각각 1건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브록턴 고등법원 윌리엄 설리반 판사는 헤더웨이에게 주립 교도소에서 5~7년의 징역형과 2년간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2018년 8월 16일 오전 11시 50분경, 브릿지워터 경찰과 응급 요원들이 350 베드포드 스트리트 지역에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응급 구조대원들은 도요타 캠리와 오토바이가 충돌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되어 브록턴의 굿 사마리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브록턴에 거주하는 71세의 리차드 실바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도요타 세단의 운전자인 해더웨이는 현장에 남아있었습니다. 브리지워터 경찰은 조사를 벌인 결과 헤더웨이가 약물에 취한 상태였다고 판단하고 그를 체포했습니다. 사고 당시 헤더웨이의 차량에 타고 있던 7세 소년은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브리지워터 경찰의 조사 결과, 해더웨이는 18번 국도에서 북쪽으로 주행하던 중 앞 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남쪽 차선으로 진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케빈 오리어리 지방검사보가 이 사건을 기소했으며, 브리지워터 경찰이 수사를 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