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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KTON - 오늘 강풍과 비로 인해 트레일러 아래 나무가 쓰러지면서 한 남성이 사망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7분경, 하노버 경찰은 99 Industrial Way의 작업장 밖에서 큰 나무가 쓰러지는 소리를 들었다는 911 신고를 받았습니다. 신고자는 나무가 소형 여행용 트레일러 위에 쓰러져 남성 피해자가 안에 갇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노버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출동하여 트레일러에서 피해자를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머리에 심각한 외상을 입고 사우스 쇼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힝햄에 거주하는 89세의 로버트 호키(Robert Horky)로 확인되었습니다.
하노버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배정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에 연락하여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조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사건 직전과 사건 발생 중에 해당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