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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턴 - 메인주에서 브록턴의 한 남성이 체포되었으며, 자신의 형을 치명적으로 쏜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3월 31일 오전 2시 17분경, 브록턴 경찰은 후버 애비뉴 36번지에 있는 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911 신고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응급 의료 요원이 출동하여 가슴에 총을 맞은 남성 당사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굿 사마리탄 병원으로 이송되어 부상으로 인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신원은 27세의 세드릭 아브레우로 확인되었습니다.
플리머스 경찰서, 브록턴 경찰서, 주 경찰 범죄 현장 서비스과, 주 경찰 탄도 및 주 경찰 범죄 연구소 직원들이 후버 애비뉴 36번지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증거 가치가 있는 여러 가지 물품이 증거로 확보되었고, 두 명의 남성이 체포되어 살인 방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시릭 아마도(24세)와 안토니오 데헤수스(26세)는 월요일 브록턴 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목요일로 예정된 위험성 심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보석 없이 구금되었습니다.
매사추세츠 주 경찰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수사 결과, 피해자의 동생인 총격 용의자 제레미아 아브레우(20세)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하여 발부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경, 메인주 연방보안국과 메인주 경찰의 도망자 체포팀이 메인주 루이스턴의 한 집을 나서는 아브레우를 발견하고 체포했습니다. 아브레우는 추후 브록턴 지방법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