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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사망 사건 후 살인 혐의로 기소된 브록턴 남성, 보석금 없이 구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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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브록턴 - 브록턴에서 한 남성이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오늘 브록턴 지방법원에서 45세의 바스코 세메도는 살인 및 자동차 과실 운전 혐의에 대해 각각 1건의 무죄를 주장하며 보석 없이 구금되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8시 53분경, 브록턴 경찰은 노스 메인 스트리트 65번지에서 차량과 보행자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911 신고를 여러 건 받았습니다. 브록턴 경찰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차량 운전자 세메도가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구금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앞 인도에서 반응이 없는 남성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굿 사마리탄 병원으로 이송된 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으로 후송되어 어제 밤 10시 34분에 부상으로 사망 선고를 받았으며, 신원은 50세의 스튜어트 스미스로 확인되었습니다.

세미도는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브록턴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배치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에게 연락하여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목격자의 진술과 감시 카메라 영상을 통해 도요타 Rav 4를 운전하던 세메도가 자신의 차량으로 스미스를 치고 후진하여 다시 피해자를 들이받은 후 차에서 내려 바닥에 누워 있는 스미스를 벽돌로 20회 이상 가격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구경꾼들은 브록턴 경찰이 도착하여 그를 체포할 때까지 세메도를 구금했습니다.

세메도는 5월 14일에 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2024년 4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