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아버지를 살해 한 과실 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을받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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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브록턴 -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는 덕스베리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한 남성이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8일간의 재판 끝에 배심원단은 약 25시간의 심리를 거쳐 현재 22세인 잭 칼라한에게 과실치사 1건의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연방 정부는 칼라한을 살인 1건으로 기소했습니다. 선고는 다음 주 금요일인 5월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1년 6월 28일 새벽 2시경, 덕스버리 경찰은 당시 19세였던 잭 칼라한이 이상 행동을 하고 있으며 그의 아버지인 스콧 칼라한(57세)이 크로커 파크의 아일랜드 크릭 연못 근처에서 실종되었다는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둑스버리 경찰은 샘슨 스트리트 거주지에 출동하여 잭 캘러한이 정신이 혼미하고 과호흡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거의 같은 시각, 덕스버리 경찰과 소방 요원들이 크로커 파크의 아일랜드 크릭 연못으로 출동해 연못에 잠긴 스콧 캘러한을 발견했습니다. 응급 구조대가 구명 조치를 취한 후 그는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병원-플리머스로 이송되었고, 그곳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덕스버리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배정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와 연락을 취했고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잭 캘러한이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보스턴으로 갔다가 다시 덕스버리로 돌아왔다는 증거를 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보스턴에서 라이드셰어링 차량을 타고 집으로 돌아갔고, 6월 28일 자정 이후 라이드셰어링 차량이 아일랜드 크릭 연못 부근에 두 사람을 내려주었습니다. 그곳에서 두 사람 사이에 물리적 언쟁이 벌어졌습니다.   

주 검시관 사무소는 사인이 익사이며 방식은 타살이라고 밝혔습니다. OCME는 스콧 캘러한의 폐에 물이 차고 머리에 찰과상이 있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아만다 파울 지방검사보가 이 사건을 기소했으며,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사실과 덕스버리 경찰서에 배정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이 수사를 담당했습니다.

2024년 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