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플리머스 휴게소 식당에서 노동자를 찌른 혐의를 받고있는 남성이 계속 구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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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BROCKTON - 플리머스 휴게소 식당에서 두 사람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이 상급 법원 기소 후 보석 없이 계속 구금되어 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오늘 브록턴 고등법원에서 26살의 제러드 라비짜는 위험한 흉기를 사용한 폭행 및 구타 2건과 살인 및 강제노출 폭행 1건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연방정부는 재판 전에 라비짜가 석방될 경우 지역사회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M.G.L. c. 276, § 58A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브라이언 글레니 판사는 이 신청을 받아들여 라비짜를 보석 없이 구금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라비짜는 매사추세츠 주 경찰과 플리머스 경찰의 수사 끝에 해당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24년 5월 25일 오후 6시 52분경, 경찰은 플리머스의 3번 국도 휴게소에 위치한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직원 2명이 칼에 찔렸고 용의자가 현장을 도주했다는 911 신고를 여러 건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응급 의료진은 칼에 열상을 입은 21세 여성 피해자를 발견하고 사우스 쇼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28세의 두 번째 남성 피해자는 칼로 인한 열상으로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플리머스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맥도날드 레스토랑의 감시 영상을 검토한 결과 라비짜가 드라이브 스루 창문을 통해 들어와 큰 칼로 남성 피해자를 찌른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영상에는 라비짜가 검은색 포르쉐를 타고 드라이브 스루를 빠져나와 차에서 내린 후 걸어서 맥도날드로 돌아오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에는 라비짜가 카운터 뒤로 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이 때 라비짜가 두 번째 여성 피해자를 찌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 라비짜는 자신의 차량을 타고 휴게소를 빠져나갔습니다.

맥도날드의 목격자가 매사추세츠 주 경찰에 자동차 번호판을 신고한 결과, 검은색 2018년식 포르쉐 마칸이 라비짜의 소유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경찰은 다른 사건으로 라비짜를 체포하기 위해 수배령이 내려졌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라비짜가 자신의 차량을 추락시킨 후 그날 밤 7시 15분경 샌드위치에서 라비짜를 연행했습니다.

라비짜는 11월 19일에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알렉스 제인 지방검사보가 기소했으며, 플리머스 경찰과 매사추세츠 주 경찰이 수사를 담당했습니다.

 2024년 10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