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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된 미들보로 여성, 20건 이상의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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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네이선 리더맨 508-584-8120

미들보로 - 한 미들보로 여성이 자신의 미들보로 집에서 26마리의 동물을 방치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킴벌리 사비노(43세)는 오늘 워햄 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관리인에 의한 동물 학대, 후속 범죄 혐의 26건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이 혐의는 매사추세츠 동물 학대 방지 협회(MSPCA)의 오랜 조사에 따른 것으로, 결국 미들보로 경찰서까지 개입했습니다. 지난 4월, MSPCA 경찰은 피고인이 소유한 말들에 대한 정기 점검을 위해 사비노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경찰관들은 사비노의 말들이 체중이 현저히 부족하고 "매우 질이 낮은 건초"를 먹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몇 달 동안 사비노가 말의 건강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MSPCA 직원으로부터 조언을 받은 후, 조사관들은 사비노가 계속해서 말을 충분히 먹이지 않고 돌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6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사비노는 말들의 몸무게를 측정하고 평가받기로 한 최소 9번의 약속을 취소하고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10월 18일, 미들보로 경찰과 공조한 MSPCA 직원들은 사비노의 소유지와 자택에 있는 말들에 대한 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미들보로 경찰과 동물 관리국은 집 안에서 17마리의 개와 지하실에 비참한 상태로 방치된 고양이 2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사비노의 집에서 발견된 기니피그 한 마리를 포함한 26마리의 동물은 모두 경찰에 의해 사비노의 집에서 회수되어 MSPCA-엔젤 동물 의료 센터의 전문가에게 맡겨졌습니다.

그 결과, 10월 30일 미들보로 경찰은 사비노가 돌보던 개 17마리, 고양이 2마리, 기니피그 1마리를 방치한 혐의로 형사 고소장을 입수했습니다. 또한, MSPCA는 사비노가 말 6마리를 방치한 혐의로 별도의 형사 고소장을 입수했습니다.

니콜 로슨 지방 검사보가 이 사건을 기소하고 있으며, 미들보로 경찰과 MSPCA 법 집행 요원이 수사를 담당했습니다. 

2024년 1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