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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KTON - 연방, 주 및 지역 수사관들이 오늘 핸슨에서 발생한 사망 건설 사고에 대해 활발하고 지속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핸슨 경찰은 드와이트 스트리트 50번지에 있는 공사 현장에 한 남성이 갇혔다는 911 신고를 받았습니다. 핸슨 경찰과 핸슨 소방서가 출동하여 한 쪽 기초가 일부 무너진 단독주택과 그 아래에 남성 근로자가 갇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51세의 세르시르 오스발도 데파리아로 확인되었습니다.
핸슨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과 산업안전보건청(OSHA)에 배정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에 연락하여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시에 핸슨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기술 구조팀에 연락하여 피해자를 안전하게 구출하기 위한 구조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핸슨 경찰 및 소방과 함께 3시간 넘게 작업한 끝에 오후 2시 49분경 피해자의 시신을 현장에서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집주인은 오늘 지하실 방수 공사를 하고 있었고, 집 옆에 트렌치를 파고 있던 중 집과 연결된 기초가 떨어져 나가면서 그 아래에 데파리아를 깔아뭉개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직업안전위생관리국, 매사추세츠 주 경찰, 핸슨 경찰이 현재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