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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턴 - 타운턴의 한 여성이 자신이 돌보는 유아원생 3명을 신체적으로 학대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캐서린 A. 루소(56세)는 오늘 브록턴 지방법원에서 지적 장애인에 대한 폭행 및 구타 등 3건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루소는 피해자나 그 가족, 목격자들과 접촉하지 말고 미첼 초등학교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자진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2024년 3월 14일, 4세 피해자 중 한 명의 부모가 미첼 초등학교 직원으로부터 루소에 대해 주 아동가족부에 학대 또는 방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는 연락을 받은 후 브리지워터 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신고서에 따르면 루소가 학생의 입을 손으로 잡은 후 아이의 입술에 상처를 내거나 자국이 남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리지워터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18년 동안 교직에 몸담았다고 밝힌 루소는 학교로부터 행정 휴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루소는 학급에서 추가로 한 명의 피해자의 입을 움켜쥐고 다른 피해자에게 강제로 먹여 구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매일 학부모에게 학생의 행동과 수업 진행 상황을 집으로 보내던 루소는 학부모에게 자녀의 상처가 자해라고 알렸습니다. 이 사건은 학교의 다른 교직원들이 목격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수사 결과, 브리지워터 경찰은 체포 영장을 신청하여 발부받았고, 루소는 오늘 타운턴 자택에서 구금되었습니다.
루소는 5월 14일에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