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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KTON -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는 웨어햄 편의점에서 발생한 한 남성의 칼부림 사망 사건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고 주립 교도소에서 18~20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2016년 3월 17일, 브록턴 고등법원에서 5일간의 재판 끝에 배심원단은 8시간에 걸친 심의 끝에 2014년 10월 워럼의 컴벌랜드 농장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워럼의 데메트리우스 고센(생년월일: 96년 8월 15일)에게 자발적 과실치사죄로 유죄를 평결했습니다. 오늘 브록턴 고등법원 판사 리처드 친은 연방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고센에게 주립 교도소에서 18~20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드웨인 보르헤스는 무의미하고 잔인한 범행으로 칼에 찔려 사망했을 때 겨우 23세였습니다."라고 크루즈 검사는 말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드웨인에 대한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이 가족이 이제 앞으로 나아가고 치유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4년 10월 8일, 경찰은 웨어햄의 169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컴벌랜드 농장에서 칼에 찔렸다는 911 신고를 받았습니다. 웨어햄 경찰과 응급 요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8군데 자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브록턴에 거주하는 29세의 드웨인 보르게스로 확인된 피해자는 토비 병원으로 이송된 후 보스턴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소속된 주 경찰 형사가 이 사실을 통보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컴벌랜드 농장의 매니저는 사건 직후 매장을 빠져나간 남성 4명에 대해 경찰에게 설명했습니다. 당시 계산대에서 일하던 점원은 칼에 찔리기 전에 네 명의 남성과 보르게스가 싸우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네 명의 남성이 매장을 빠져나간 후 점원은 보르게스가 칼에 찔린 것을 깨닫고 911에 전화했습니다. 점원은 경찰에게 공격 장면이 담긴 매장 감시 영상을 보여주었고 경찰은 매장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용의자들을 발견하고 체포했습니다.
배심원단은 고센이 매장에 도착하기 전에 칼로 무장하고 있었다는 증거와 칼날에 보르헤스의 피가 묻은 채 매장 근처 덤불에서 같은 칼이 발견되었다는 증거를 들었습니다.
이 사건에 연루된 제러드 프라이(생년월일: 03/05/95)에 대한 기소가 진행 중입니다. 아드리안 가르시아(생년월일: 01/19/94)와 라트로이 헤어스턴(생년월일: 08/01/95)은 폭행 및 구타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각각 5년 동안 보호 관찰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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