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2003년 브록턴 살인 사건의 자발적 살인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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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베스 스톤- (508) 584-8120

브록턴 - 이전에 1급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브록턴 여성이 판결이 뒤집히기 전 남자친구의 칼부림 사망 사건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솔란지 아네스탈(생년월일: 02/03/80)은 어제 오후 브록턴 고등법원에서 주립 교도소에서 최대 20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토마스 F. 맥과이어 판사는 주립 교도소에서 18~20년을 복역하라는 공동 권고 형량을 채택했습니다. 형기가 끝나면 피고는 출신 국가인 아이티로 추방될 예정입니다. 아네스탈은 이 사건으로 2003년부터 구금되어 있습니다.

아네스탈은 2007년 9월 27일 배심원 재판 끝에 1급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유죄 판결에 항소했고 2012년 11월 6일 대법원은 판결을 뒤집고 사건을 다시 재판하도록 파기 환송했습니다. 이 대법원 판결로 인해 연방정부는 1심에서 제출된 다른 증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제 아네스털의 변호인인 제니스 바실은 이 사건이 재판까지 갔다면 아네스털이 폭행당한 여성이라는 변호를 제기했을 것이며, 의사는 아네스털의 지적 장애, 학대 이력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산후 우울증으로 인해 아네스털이 정당방위로 행동한 것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을 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첫 번째 재판에서는 제시되지 않은 변호였습니다.

2003년 6월 26일, 브록턴 경찰은 오후 10시 45분 직전에 뉴베리 스트리트 127번지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긴급 지원을 요청하는 911 신고를 받았습니다. 도착한 경찰은 도체스터에 거주하는 피해자 베이비 프티트리(생년월일: 07/13/79)가 목과 가슴 부위의 상처로 인해 바닥에 쓰러져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쁘띠트리는 구급차로 굿 사마리탄 병원으로 이송되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브록턴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의 친구 두 명이 그날 밤 아파트에 있었으며, 아네스탈과 쁘띠트리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다고 신고했습니다. 쁘띠트리는 아네스탈과 몸싸움을 벌이던 아파트 침실에서 나가려고 시도했습니다. 쁘띠트리는 침실을 빠져나와 한동안 아네스탈에게 문을 걸어 잠그고 있었습니다. 목격자들은 쁘띠트리가 문을 열고 아네스탈을 밖으로 내보내도록 설득했습니다. 쁘띠트리가 문에서 물러나자 아네스탈이 문틈으로 들어와 커다란 유리 조각을 쁘띠트리에게 던졌습니다.

원래 사건은 샤론 도나텔 지방검사보와 도나 리오단 지방검사보가 기소했습니다. 항소는 제시카 케니 지방검사보가 담당했습니다. 이 사건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과 브록턴 경찰서에 배정된 주 경찰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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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