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브록턴 남성, 어머니 살해 혐의로 기소된 사건



PDF 다운로드

연락처 베스 스톤- (508) 584-8120

브록턴 - 브록턴의 한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플리머스 카운티 대배심은 오늘 브록턴의 프랜츠 폴리니스(생년월일: 02/02/98)에 대해 살인 1건과 흉기 폭행 및 구타 2건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장을 반환했습니다.

2016년 11월 30일 오후 12시 30분경, 브록턴 경찰은 이웃 주민으로부터 911 신고를 받았습니다. 메리트 애비뉴 34번지에 거주하는 이 이웃은 히스테리 증세를 보이며 아이티 크리올어만 사용하는 한 여성을 대신하여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 여성은 이웃에게
이웃에게 34 메리트 애비뉴로 따라가서 부엌으로 통하는 옆문으로 들어가라고 손짓했습니다. 부엌에 들어갔을 때 폴리니스가 거실에서 나와 칼을 들고 여성에게 다가오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여성들은 집에서 도망쳐 길거리에 서 있었습니다.
폴리니스는 집 밖으로 나와 응급 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현관 계단에 앉아 있었습니다.

브록턴 경찰과 응급 의료진은 도착하자마자 44세의 마니아 메니에다가 거실 바닥에 여러 군데 자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브록턴의 시그니처 병원으로 이송되어 오후 1시 36분에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메니에다는
폴리니스의 어머니였습니다.

수사관들은 폴리니세가 살해되기 며칠 전부터 음식이나 음료를 거부했다고 보고한 가족들을 면담했습니다. 수사관들은 또한 메네이다가 폴리니체를 아이티의 이모와 함께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했지만 폴리니체가 이를 거부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메네이다는 그날 폴리니체에게 식사를 시키려던 중 어머니에게 칼을 휘둘렀습니다. 부검 결과 폴리니체는 메네이다의 머리와 얼굴, 상반신을 수차례 찔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보석 없이 구금되어 있는 폴리니스는 브록턴 고등법원에 소환되어 기소될 예정입니다.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과 브록턴 경찰에 배정된 주 경찰 형사들이 수사한 이 사건을 리처드 라인한 지방검사가 기소하고 있습니다.

###

2017년 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