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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주 항소법원은 3명이 탑승한 차량에 총을 발사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브록턴 남성의 유죄를 확정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2017년 8월, 플리머스 카운티 배심원단은 현재 31세인 트로이 해리건에게 위험한 무기(이하 "총기") 폭행 3건, 총기 불법 소지 1건, 건물 500피트 이내 총기 방출 1건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유죄 평결의 결과로 해리건은 이후 무장 경력 범죄 법령에 따라 강화된 처벌을 받기 위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해당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다른 혐의에 대한 형량과 동시에 주립 교도소에서 10~15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15년 7월 17일 오전 12시 19분경, 브록턴 경찰은 여성 3명이 탑승한 차량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911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피해자들은 친구를 태우려고 캐롤과 프렌치 애비뉴 교차로에 주차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주차된 차량 안에 앉아있던 중 한 남성이 차량으로 다가와 허리띠에 손을 올렸습니다. 운전자는 겁에 질려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차를 몰고 가던 중 남성은 총을 꺼내 차량 방향으로 한 발, 공중으로 두 발 발사했습니다. 차량은 어떤 발사체에도 맞지 않았고 피해자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해리건은 브록턴 경찰이 사용한 9mm 탄피 3개를 발견한 66 프렌치 애비뉴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사건의 피해자 세 명 모두 해리건을 범인으로 확실하게 지목했고 그는 체포되었습니다.
해리건은 매사추세츠 항소법원에 자신의 유죄 판결에 대해 항소하면서 목격자 신원 확인, 배심원 지침, 최후 변론, 무장 경력 범죄 법령에 따른 전제 범죄에 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오늘, 항소법원은 미공개 판결을 통해 피고의 유죄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오드리 앤더슨 지방검사보가 항소법원에서 사건을 처리했고, 브라이언 파히 지방검사보가 재판에서 사건을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