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마쉬 필드에서 헤어진 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 된 록 랜드 남성

연락처 담당자: 베스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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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KTON - 플리머스 카운티 대배심은 별거 중인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록랜드의 한 남성을 기소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오늘 발표했습니다.

오늘 록랜드에 거주하는 앨런 워너(생년월일: 70년 10월 22일)에 대해 살인 1건의 혐의로 기소장이 반환되었습니다. 2018년 9월 24일 오후 5시 51분경, 마쉬필드 경찰은 758 메인 스트리트, 루트 3A 인근에서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고 있으며 차량 탈취 또는 가정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두 건의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세 번째 신고는 마쉬필드 경찰에 911 신고를 한 여성 피해자인 마쉬필드에 거주하는 48세의 샤나 워너가 한 전화였습니다. 그녀는 전남편이 차에 뛰어들어 자신이 크게 다쳤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생명이 위태로운 부상을 입은 샤나 워너를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사우스 쇼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오후 6시 43분 부상으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현장 인터뷰에 따르면 나중에 조사를 통해 알렌 워너로 밝혀진 범인은 숲 속으로 도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주변 경계가 설정되고 수많은 주, 지방 및 연방 기관, K9 및 매사추세츠 주 경찰 항공대가 용의자를 찾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출동했습니다.

조사 결과, 피해자의 별거 중인 남편인 앨런 워너가 요주의 인물이라는 정보가 입수되어 그날 저녁 매사추세츠 주 경찰이 워너와 그가 타고 있던 차량인 2013년식 회색 도요타 코롤라(매사추세츠 등록 번호 4FSZ80)에 대한 수배령을 내렸습니다.

다음 날 오후 12시 30분경, 휘트먼 경찰은 한 사업체에서 재산 피해를 동반한 뺑소니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목격자들은 앨런 워너가 지역 사업체에서 램프 트럭을 운전하는 것을 봤다고 신고했습니다. 휘트먼 경찰은 해당 업체로 출동했고, 그곳에서 앨런은 램프 트럭을 몰고 업체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그에게 앨런 워너가 맞는지 물었고, 그는 자신의 신원을 확인한 후 별다른 사고 없이 체포되었습니다. 검시관실에서 정확한 사인과 사망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며 그 결과는 현재 대기 중입니다. 검시관은 샤나 워너가 6번 칼에 찔렸고 총기에 한 번 맞았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앨런은 추후 플리머스 고등법원에서 기소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지방 검사 제시카 엘룸바와 캐슬린 크레이머가 기소하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실과 마쉬필드 경찰에 배정된 주 경찰 형사가 수사했습니다.      

2019년 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