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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 마술사로 일하는 웨이머스의 한 남성이 마술 수업에 참석한 청소년 피해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웨이머스에 거주하는 데이비드 허시(생년월일: 04/28/66)는 오늘 오전 11시경 웨이머스 자택에서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 소속 주 경찰 형사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힝햄 지방법원에서 14세 이상자에 대한 강제추행 및 폭행 2건과 14세 미만자에 대한 강제추행 및 폭행 1건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허시에게 피해자와 접촉하지 말고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며, 18세 미만과도 접촉하지 말라는 조건으로 1만 달러의 보석을 요청했습니다. 존 스테이플턴 판사는 허시에게 2,000달러의 현금 보석금과 함께 18세 미만의 사람과의 접촉을 허용하는 조건으로 보석을 명령했습니다.
이 혐의는 세 명의 남성 피해자가 허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후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배치된 주 경찰 형사가 4개월 동안 수사한 결과입니다. 세 명의 남성 피해자는 마술사로 일하며 '데이비드 올리버'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허시가 젊은 마술사 협회 회원인 자신들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시가 진행하는 마술 수업에 참석했던 세 명의 피해자는 서로 무관하고 별개의 사건을 신고했습니다. 각 피해자들은 허시가 피해자들을 음란하게 만지는 유사한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사건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배정된 주 경찰 형사가 수사 중입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주 경찰(508-894-2600)로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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