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전직 변호사, 마약 밀반입 혐의로 감옥에 보내져



PDF 다운로드

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플리머스 - 브리지워터의 한 여성이 소박손 스트립을 플리머스 카운티 교도소에 밀반입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5일간의 재판 끝에 배심원단은 약 3시간에 걸친 심리를 거쳐 브리지워터의 45세 엘라나 고든에게 1급 물질, 서브옥손 배포 및 교도소에 마약을 전달한 혐의로 각각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플리머스 고등법원 판사 토마스 맥과이어는 고든에게 교도소에서 6개월의 복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고든에게 3~5년의 징역형을 선고할 것을 권고했었습니다.

2018년 봄,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와 플리머스 카운티 보안관 부서의 내부 경계 보안 수사관들은 플리머스 카운티 교도소에서 밀수된 밀수품에 대해 몇 달에 걸쳐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수사를 통해 변호사로 일하던 고든이 교도소에 마약을 밀반입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2018년 5월 4일, 고든은 변호사 특권을 이용해 교도소에 들어가 의뢰인이 아닌 수감자를 만났습니다. 고든은 두 개의 마닐라 봉투에 61개의 수폭손 스트립을 가져와 한 수감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수감자는 수사관에게 봉투를 압수당하기 전에 봉투를 들고 감방으로 돌아갔습니다.

제시카 엘룸바 지방검사보가 이 사건을 기소했으며,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배치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과 플리머스 카운티 보안관실의 내부 경계 보안 수사관들이 수사를 담당했습니다.  

2021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