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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워터의 매사추세츠 치료 센터에서 동료 수감자가 구타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글로스터의 한 남성이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2021년 9월 1일, 플리머스 카운티 대배심은 글로스터에 거주하는 마이클 로빈슨(42세)에게 2급 살인 및 폭행, 위험한 흉기인 발로 구타한 혐의로 각각 1건의 기소장을 돌려보냈습니다. 로빈슨은 오늘 브록턴 고등법원에서 이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으며 보석 없이 구금되었습니다.
2021년 4월 13일 오후 10시 38분경, 브리지워터에 있는 매사추세츠 치료 센터의 교정관들은 시설 화장실에서 발생한 다툼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경찰관들은 피를 흘리며 반응이 없는 남성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후 브록턴의 굿 사마리탄 병원으로 이송되어 부상으로 인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우스터에 거주하는 스콧 워노스키(43세)로 확인되었습니다.
매사추세츠 치료 센터의 관계자들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실에 배정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에게 연락하여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설에서 입수한 비디오 감시 카메라에는 로빈슨이 피해자를 신체적으로 폭행하고 화장실을 빠져나가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주 검시관 사무소는 사망 방식을 타살로, 사인은 머리와 몸통의 둔기에 의한 손상으로 판정했습니다.
로빈슨의 다음 재판은 2022년 1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케빈 오리어리 지방검사보가 이 사건을 기소하고 있으며, 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사실과 매사추세츠주 교정국에 배치된 매사추세츠주 경찰 형사가 수사를 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