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SJC, 브록턴 남성에 대한 1급 살인 유죄 판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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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매사추세츠주 대법원은 오늘 2009년 키스 레버론의 총격 사망 사건에 대해 조아오 테이세이라에게 1급 살인 유죄를 확정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2009년 2월 7일 오전 3시 11분경, 브록턴 경찰은 벨몬트 스트리트 662번지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경찰관들은 편의점 주차장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레버론을 발견했습니다. 수석 검시관실은 사망 방식이 타살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매사추세츠 주 검찰청과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찰청에 배치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와 브록턴 경찰의 조사 결과 테이세이라는 총격 사건 직전에 편의점 밖에서 물리적 언쟁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말다툼이 끝난 후 테이세이라는 권총으로 스스로를 무장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그 직후 레버론은 주차장에서 총에 맞았습니다.

2012년 테이세이라는 당시 19세였고 브록턴 출신이었던 레버론의 총격 사건으로 고의적 계획에 의한 1급 살인 및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테이세이라는 가석방 가능성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피고는 배심원 지침, 이전의 악행 소개, 검사가 개시 진술 및 최후 변론에서 한 진술, 재판 변호인의 비효율적인 조력, 새로 발견된 증거에 대한 주장에 초점을 맞춰 SJC에 항소했습니다. 또한 테이세이라는 1급 살인 판결을 감형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결정문에서 SJC는 테이세이라의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공개된 의견서에서 SJC는 "우리는 오류가 없었다고 결론 내리고 이에 따라 유죄 판결을 확인합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특별한 권한을 사용하여 살인 평결을 유죄보다 낮은 수준으로 감형하거나 새로운 재판을 명령할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SJC 법정 소송은 지방 검사 메리 응우옌이 담당했습니다.

2021년 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