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브록턴 - 지난달 브록턴에서 발생한 사망 총격 사건의 혐의로 기소된 2명이 무죄를 주장하며 구금되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오늘 브록턴의 브렌단 페르난데스(33세)와 로드아일랜드 워릭의 데스티니 폰테스 실리(25세)가 보스턴의 브리마 코로마(24세)의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기소되었습니다.
3월 15일 오후 4시 44분경, 브록턴 경찰은 이스트 스트리트 401번지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911 신고를 여러 건 받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응급 구조대원들은 가슴에 총상을 입은 남성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나중에 코로마로 확인된 피해자는 브록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브록턴 경찰은 매사추세츠 주 경찰청에 연락하여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사 결과, 수사관들은 페르난데스와 실리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하여 발부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각자의 차를 타고 총격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3월 16일, 버지니아 주 경찰은 버지니아 주 체스터필드에서 실리의 파란색 세단을 세웠고, 페르난데스와 실리를 찾아내 체포했습니다. 두 사람은 신병 인도를 포기하고 어제 저녁 브록턴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페르난데스는 살인, 총기 불법 소지, 탄약 불법 소지 혐의에 대해 각각 1건씩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그는 보석 없이 구금되었습니다. 실리는 살인 사실 후 방조 혐의 1건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실리의 보석은 두 건의 미결 사건으로 인해 취소되어 구금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6월 16일에 다시 법정에 서게 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제레미 베스 쿠스민 지방검사보와 사만다 멀린 지방검사보가 기소했으며, 매사추세츠 주 경찰과 브록턴 경찰이 수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