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세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덕스버리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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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브록턴 -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세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덕스베리 여성이 기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플리머스 카운티 대배심은 린제이 클랜시(33세)에게 살인 및 교살 혐의로 각각 3건의 기소를 선고했습니다. 클랜시는 현재 보석금 없이 구금되어 있으며 의료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24일 오후 6시 11분경, 덕스버리 경찰은 47 Summer Street에 있는 한 주택의 창문에서 뛰어내린 여성 거주자의 자살 미수 의심 신고를 911로 접수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덕스버리 경찰과 응급 구조대원들이 린제이 클랜시라는 여성을 발견했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응급 구조대원들은 지하실에서 의식이 없고 심각한 외상 징후가 뚜렷한 5세 미만의 어린이 3명을 발견했습니다.

5세 여아와 3세 남아가 플리머스에 있는 베스 이스라엘 디콘니스 병원으로 이송되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원은 코라 클랜시와 도슨 클랜시로 밝혀졌습니다.

8개월 된 캘런 클랜시는 보스턴 어린이 병원으로 후송되어 며칠 동안 치료를 받다가 숨을 거두었습니다.

덕스버리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의 매사추세츠 주 경찰 형사과에 연락하여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수사관들은 증거를 확보하고 린제이 클랜시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그녀를 체포했습니다.

사망 사건을 관할하는 주 검시관 사무소는 코라와 도슨 클랜시의 사인을 질식사로, 캘런 클랜시의 사인을 질식 합병증으로 결정했습니다.

클랜시는 추후 플리머스 고등법원에서 해당 혐의로 기소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지방 검사 제니퍼 스프라그와 아만다 파울이 기소했으며, 매사추세츠 주 경찰과 덕스버리 경찰이 수사했습니다.  

2023년 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