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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KTON - 플리머스 카운티 대배심은 2015년 11월 16일 리비어에 거주하는 마리사 랜달(1996년 2월 24일생)을 살해한 혐의로 핼리팩스에 거주하는 소이 켓 당(83년 11월 7일생)에 대해 살인 기소를 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오후 1시 13분경 핼리팩스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핼리팩스 46A 왐수타 애비뉴에 도착하여 둑스베리에서 실종된 16세 소녀에 대해 문의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피고인 소이 켓 당(Soi Ket Dang, 생년월일 83년 11월 7일)과 함께 있는 소녀를 발견했습니다. 덕스베리 경찰서로 돌아온 소녀는 경찰에게 피고가 전날 밤 누군가를 살해했고 시신을 옷장에 보관하고 있었으며 집 안에서 피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핼리팩스 경찰은 다시 왐수타 애비뉴로 출동했고 집 안에서 피를 발견했습니다. 이후 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마리사 랜달의 시신과 살해 도구로 추정되는 사냥용 칼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의 몸에는 여러 개의 자상이 있었고 검시관실은 이 상처가 피해자의 사망 원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수사관들은 피해자와 피의자가 웹사이트 'Meetme'에서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고는 현재 보석 없이 구금되어 있으며 추후 브록턴 고등법원에서 기소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과 핼리팩스 경찰서에 배정된 주 경찰이 조사했습니다. 이 사건은 제니퍼 스프라그 지방검사보가 기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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