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스톤힐 대학과 함께 브록턴의 오크 스트리트에 있는 풀러 미술관에서 '예술을 통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예술을 통한 멘토링'은 스톤힐 대학 학생들과 브록턴 도심의 초등학생들이 함께 스톤힐 대학 교수와 지방검찰청 직원들의 감독 하에 사진의 기본 요소를 배우는 10주간의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사진의 모든 기초를 가르치는 동시에 긍정적인 사회성과 학습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지속적인 멘토링 관계가 형성되고 발전했습니다. 또한 각 초등학생에게 '기관 멘토링'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내 기관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스톤힐 대학,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찰청, 올드 콜로니 YMCA, 풀러 미술관, 브록턴 경찰서, 소년소녀 클럽, 시청과 같은 기관과 지역사회 기관이 배려와 관심을 가진 어른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위 기관들의 노력으로 학생들은 풀러 미술관 연간 회원권과 다음 해에 풀러 미술관에서 열리는 강좌를 들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받았습니다. 학생/청소년들은 학교 수업이 끝난 직후 학교에서 스톤힐 대학으로 이동했습니다. 학생들은 오후 5시 15분에서 6시 사이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청소년 옹호자 연례 컨퍼런스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기관 커뮤니티 협력의 모범적인 프로그램으로...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이 가족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조사하는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면서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