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브록턴 남성, 도시 남성 흉기 난동으로 유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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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베스 스톤- (508) 584-8120

브록턴 - 22세 남성의 칼부림 사망 사건에 연루된 브록턴의 한 남성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7일간의 재판 끝에 배심원단은 4시간에 걸친 심의 끝에 브록턴의 아드리안 곤살베스(생년월일: 02-14-79)에게 과실치사 1건의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브록턴 고등법원 판사 리처드 친은 곤살베스에게 주립 교도소에서 12~16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곤살베스에게 16~18년 형을 권고했었습니다.

브록턴 경찰은 2014년 7월 19일 오후 11시 50분경 칼에 찔렸다는 911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노스 메인 스트리트와 코트 스트리트의 교차로에 도착해 22세의 데이비드 스미스가 왼쪽 가슴, 왼쪽 팔, 왼쪽 허리에 각각 한 번씩 세 번 자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스미스는 브록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브록턴 경찰과 함께 주 경찰 형사는 곤살베스와 타이론 코니(DOB: 90년 12월 14일)의 정보를 제공한 목격자를 면담했습니다. 조사 결과 곤살베스와 코니는 과거에 스미스와 마주친 적이 있으며, 2014년 7월 19일에 노스 메인 스트리트의 퍼킨스 공원에서 스미스와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원에서 곤살베스, 코니, 스미스는 몸싸움을 벌였고, 곤살베스가 스미스를 찌르는 등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살인 혐의로 기소된 코니는 7월 24일 브록턴 고등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지방 검사 제니퍼 스프라그(Jennifer Sprague)가 기소했으며, 나다니엘 케네디(Nathaniel Kennedy)는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실과 브록턴 경찰에 배정된 주 경찰 형사가 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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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