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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워터 - 한 남성이 이웃 주민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오늘 오후 브릿지워터에 거주하는 디니스 모레이라(69세)가 브록턴 지방법원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법원 임상의의 조사 후 모레이라는 보석 없이 구금되었으며 20일 동안 브릿지워터 주립병원으로 이송되어 평가를 받게 됩니다.
오늘 오전 12시 34분경, 브리지워터 경찰은 모레이라의 가족으로부터 업무용 전화로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신고자는 스프링 스트리트 134번지에 있는 친척 집에 도착해 바닥에 부상을 입은 여성 일행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브리지워터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여 머리와 얼굴에 심각한 외상을 입은 여성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피해자는 브록턴의 굿 사마리탄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고, 부상으로 인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피해자의 신원은 58세의 발레리 오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브리지워터 경찰은 매사추세츠 주 경찰에 연락하여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예비 조사 결과, 모레이라는 오켐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모레이라와 피해자는 스프링 스트리트에 있는 별도의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수사관들은 이번 사건이 무작위가 아닌 표적화된 폭력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조사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주 검시관 사무소가 사건을 관할하며 사망 방식과 사인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모레이라는 6월 14일에 법정에 출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