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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항소법원, 브록턴 남성에 대한 과실치사 유죄 판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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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브록턴 - 매사추세츠주 항소법원이 2017년 살인 혐의로 기소된 브록턴 남성의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2017년 2월 21일 오전 12시 15분경, 브록턴 경찰은 멘로 스트리트 18번지에 있는 한 아파트 거주자로부터 폭행 신고를 접수하는 911 전화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한 여성은 현재 41세인 마이클 피치오로 밝혀진 남자 친구가 지붕 삽으로 다른 남성의 머리를 두 차례 때렸다고 신고했습니다. 브록턴 경찰과 응급 의료 서비스가 현장에 출동했고 피해자는 브록턴의 굿 사마리탄 병원으로 이송되어 부상으로 인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멘로 스트리트 주소에 거주하는 윌리엄 제임스 포터(30세)로 확인되었습니다.

2019년 12월, 배심원단은 피르시오에게 과실치사 1건의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브록턴 고등법원 판사 Angel Kelley는 피르시오에게 주립 교도소에서 10~13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피르시오에게 살인 유죄 판결을 내리고 주립 교도소에서 14~16년의 형을 선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항소심에서 피르시오는 자신의 경찰 진술과 휴대폰 및 노트북 컴퓨터에서 압수한 증거에 대한 자신의 진술 금지 신청을 기각한 판사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항소법원은 피르시오가 진술을 할 당시 구금되어 있지 않았고, 경찰이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영장을 받은 후 수색했으며, 피르시오의 여자 친구가 노트북 수색에 동의했고 그럴 권한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항소 사건은 지방검사 메리 응우옌이 담당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방검사보 제니퍼 스프라그와 아만다 파울이 기소했으며,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사실과 브록턴 경찰에 배정된 주 경찰 형사가 수사를 담당했습니다.

2023년 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