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제삼자, 핸슨 방화 화재에 대한 역할에 유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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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BROCKTON - 81세 남성이 자신과 다른 두 명이 핸슨의 버려진 식당에 불을 질러 소방관 2명이 다치게 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오늘 플리머스 고등법원에서 본에 거주하는 알프레드 C. 루소(81세)는 주거지 방화 1건과 소방관 상해 유발 방화 2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연방정부는 루소에게 18개월 복역과 함께 2년 6개월 형을 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마크 할랄 판사는 루소에게 4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GPS 모니터링 팔찌를 착용한 채 가택 연금 상태로 복역하도록 했습니다.         

2018년 7월 6일 오후 2시 54분경, 핸슨 소방서는 리버티 스트리트 16번지에 있는 버려진 상업용 건물인 JJ's Pub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소방관들은 건물 내부가 완전히 불에 휩싸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불길은 세 번째 경보 대응이 필요했고, 건물 전체가 불에 휩싸여 진압하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두 명의 핸슨 소방관이 화마와 싸우다 열 탈진 부상을 입었고, 이 화재로 인해 건물은 전소된 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매사추세츠 주 경찰 화재 및 폭발 조사과와 핸슨 경찰 및 소방서는 원인이 방화라고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 결과 핸슨 경찰은 루소를 기소하는 형사 고소장을 입수했습니다. 루소는 1969년부터 1995년까지 보스턴 소방서에서 근무했으며, 해병대에 배치된 소방관으로 은퇴했습니다. 

수사관들은 63세의 패트리샤 해리슨이 버려진 부동산의 소유주이며 52세의 웨인 커밍스가 해리슨의 지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조사 결과 해리슨은 커밍스와 함께 루소의 도움을 받아 술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재 당일, 커밍스는 루소에게 식당 열쇠와 토치를 제공했습니다. 루소는 술집에 들어가 고무 타이어를 끌고 들어가 타이어 한가운데에 불을 붙인 토치를 놓았습니다. 화재 다음 날 해리슨은 보험사에 41만5천 달러의 보험금을 청구했습니다.

2022년 4월 4일, 해리슨과 커밍스는 유죄를 인정하고 2년간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핸슨 경찰, 핸슨 소방서, 매사추세츠 주 경찰 화재 및 폭발 조사과가 수사한 사건으로, 알렉스 제인 지방 검사보가 기소를 담당했습니다.

2023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