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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턴 - 브록턴의 한 남성에게 종신형과 함께 브록턴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 칼부림 사망 사건에 대한 추가 형량이 선고되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오늘 발표했습니다.
8일간의 재판 끝에 플리머스 카운티 배심원단은 브록턴의 조엘 퀼레스(생년월일: 01/22/93)에게 1급 살인, 무장 주택 침입, 강도 의도를 가진 무장 폭행 혐의로 각각 1건의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브록턴 고등법원의 리처드 친 판사는 가석방 가능성 없이 주립 교도소에서 종신형을 선고하고, 무장 주거 침입 혐의에 대해서는 20년에서 20년 1일, 강도 의도를 가진 무장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5~7년을 동시에 집행하도록 선고했습니다.
2016년 8월, 공동 피고인 블라디미르 베르디유(생년월일: 95년 9월 5일)와 에릭 클라우디오(생년월일: 95년 2월 6일)는 살인 및 기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각각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며 15년 후에 가석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오늘 선고 공판에서 이 사건에서 승자는 없다고 말했고, 그의 말이 절대적으로 옳았습니다."라고 크루즈 검사는 말했습니다. "세메도 씨의 삶은 18살에 짧게 끝났습니다. 이번 재판을 계기로 이 가족이 앞으로 나아가고 치유를 시작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3년 5월 4일 오전 3시 42분경, 브록턴 경찰은 517 Summer Street에 칼에 찔린 사람이 있다는 가정 침입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경찰은 자상을 입은 두 명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 중 한 명인 타운턴의 18세 조나단 세메도는 브록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여러 군데 자상으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른 피해자는 굿 사마리탄 병원으로 이송되어 목에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조사 결과 배심원단은 퀼레스가 517 Summer Street에 있는 3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무장 주택 침입 사건에 가담했다는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아파트 안으로 들어온 강도들은 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총구를 들이댔고, 퀼레스와 그의 공동 피고인들은 사람들에게 휴대폰과 보석,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안에 있던 사람들은 강도들에게 순순히 응했습니다. 피해자 조나단 세메도가 방에 들어갔을 때, 퀼레스는 세메도에게 자신의 재산을 넘겨달라고 요구했지만 그는 이를 거부하고 공동 피고인 블라디미르 베르디유가 그의 머리에 들이대고 있던 총에 손을 뻗었습니다. 조나단 세메도와 세 명의 공동 피고인 간의 싸움이 이어졌습니다. 싸움 도중 피해자 조나단 세메도는 13번이나 칼에 찔렸습니다. 또한 싸움 도중 총이 아파트 천장에 발사되었습니다. 총소리를 들은 아파트 주민들은 현장을 빠져나갔고 세메도는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브록턴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방 검사 제레미 베스 쿠스민과 케라 켈리가 기소했으며,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실과 브록턴 경찰에 배정된 주 경찰 형사가 수사를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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