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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KTON - 버클리의 한 남성이 워햄 자택에서 한 남성을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와 워햄 경찰서장 케빈 월쉬가 오늘 발표했습니다.
버클리의 존 위티(생년월일: 11/01/45)는 살인 혐의로 웨어햄 지방법원에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무죄를 주장했고 보석 없이 구금되었습니다.
화요일 오전 11시 48분, 웨어햄 경찰은 글렌 찰리 로드 120번지에 사는 한 사람으로부터 친구를 확인하러 갔다가 응답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는 911 신고를 받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경찰은 집 안에서 여러 상처로 피를 흘리고 있는 피해자 존 윌리엄스 2세(생년월일: 04/13/45)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고 시신은 부검을 위해 검시관 사무실로 이송되었습니다.
웨어햄 경찰은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배정된 주 경찰 형사에게 연락했고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윌리엄스와 친분이 있던 위티가 피해자를 한 차례 찌르고 10발의 총격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시관실의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사인은 다발성 총상과 날카로운 힘에 의한 부상으로 밝혀졌으며 사망 방식은 타살로 판정되었습니다.
주 경찰 형사들은 수사 끝에 위티에 대해 살인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고, 오늘 오전 10시 직후 펨브룩에 있는 친척 집에서 체포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방검찰청에 배정된 주 경찰과 웨어햄 경찰이 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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