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항소법원, 브록턴 살인범의 유죄 판결 확정, 새 재판을 위한 입찰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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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베스 스톤 508-584-8120

브록턴 - 매사추세츠주 항소법원이 브록턴 남성을 살해한 남성의 유죄 판결을 확정하고 새 재판 요청을 기각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발표했습니다. 

2017년 배심원단은 현재 30세인 리나넬 브라운-매디슨에게 과실치사, 총기 불법 소지, 장전된 총기 불법 소지에 대해 각각 1건의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브라운-매디슨은 과실치사 혐의로 주립 교도소에서 12~15년,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주립 교도소에서 4~5년을 동시에 복역하라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브라운-매디슨은 또한 장전된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교도소에서 2년 6개월을 동시에 복역하라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13년 1월 30일 오후 10시 26분경, 브록턴 경찰과 응급 의료진이 오번 스트리트 12번지에서 총상을 입은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인 21세의 조슈아 르클레어가 등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르클레어는 보스턴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며칠이 지나면서 르클레어의 상태는 악화되었고 2013년 2월 4일에 사망했습니다. 검시관은 르클레어의 사인을 목에 입은 총상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보고했으며, 사인은 타살로 판정했습니다.

르클레어는 사망 전 브록턴 경찰에게 친구와 함께 오번 스트리트를 걷고 있었는데 한 남성이 뒤에서 다가왔다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총을 꺼내 르클레어에게 총을 쏘기 전에 금품을 강탈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남성은 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르클레어는 결국 경찰에 브라운-매디슨이 자신을 강탈하고 총격을 가하려다 사망한 범인이라고 신원을 밝혔습니다.

브라운-매디슨은 유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이후 새로운 재판을 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매사추세츠 항소법원은 오늘 미공개 판결을 통해 피고의 항소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피고의 유죄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항소법원은 의견서에서 "피고(브라운-매디슨)의 유죄 판결 및 새 재판 신청을 기각한 명령에 대한 이 통합 항소에서 피고는 검사의 최후 변론과 판사의 자기 방어 지침이 사법 불복의 실질적인 위험을 초래했으며 변호인의 효과적인 조력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우리는 이를 확인합니다."

크루즈 검사는 "이번 사건은 조슈아 르클레어 가족에게 비극이었습니다. 우리 사무실은 이 피해자를 대신하여 열심히 싸워왔으며, 항소법원이 이 사건의 유죄 판결을 확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2년 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