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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KTON - 주 최고 법원은 펨브룩의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아들을 기찻길을 따라 걷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한 지방 법원 판사의 아동 위험 혐의에 대한 부적절한 재판 전 기각을 뒤집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Timothy J. Cruz)가 발표했습니다.
2013년 8월 19일, 핼리팩스 경찰은 핼리팩스의 MBTA 역 근처에서 두 사람이 기차 선로를 걷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경찰은 펨브룩에 사는 데이비드 코지홀 주니어(David A. Coggeshall Jr., 생년월일: 08/08/63)가 11세 아들과 함께 걷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코기샬이 눈에 띄게 술에 취해 있었고 술 냄새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한 코기쉘이 기찻길을 따라 걷기 위해 아들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MBTA는 열차 운행 중단을 통보했고, 코지쉘은 어린이를 무모하게 위험에 빠뜨리고 철로를 걷는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습니다.
코지홀은 당시 술에 너무 취해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무모한 위험 행위 혐의를 기각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플리머스 지방법원 판사 캐서린 핸드는 코지쉘의 기각 신청을 허용했습니다. 이에 커먼웰스는 재심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항소를 제기하기 전에 기각되었고, SJC는 자체적으로 사건을 처리했습니다. 오늘 SJC는 지방법원 명령을 무효화하는 의견을 발표했으며, 사건은 재판을 위해 플리머스 지방법원으로 환송되었습니다.
"연방검찰이 이 사건에 대한 연방의 평가에 동의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크루즈 검사는 말했습니다. "11세 어린이와 함께 기찻길을 걷는 것이 위험한 생각이라는 것을 알기에는 너무 취해 있었다는 코기홀 씨의 주장은 터무니없으며 법원도 이를 인정했습니다."
SJC는 무모한 위험 행위 규정에는 주관적 의도가 필요하며, 고소 신청서에는 코지홀이 그날 선로 위를 걸으며 11세 아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충분한 근거가 포함되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SJC는 술에 심하게 취한 상태에서 11세 자녀의 도움을 받기 위해 기차 선로 위를 걷는 행위는 "상당한 부상 위험"을 초래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SJC는 코지홀이 경찰관에게 항상 선로 위를 걸었고 아들의 손을 잡고 있었으며 맥주를 여러 잔 마셨다고 진술했을 때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연방의 주장에 동의했습니다.
바네사 매지 지방 검사보가 이 사건에서 연방 정부를 대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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