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연방, 치명적 화재 유죄 판결 항소심에서 승리

연락처 담당자: 베스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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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턴 - 매사추세츠주 항소법원은 브록턴의 한 삼층 건물에 불을 질러 한 여성이 사망하고 아이들과 세입자들이 불타는 건물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잃게 한 여성에게 2급 중범죄 살인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고 플리머스 카운티 지방 검사 티모시 J. 크루즈가 오늘 발표했습니다.

            2010년 3월 10일, 플리머스 카운티 배심원단은 2006년 7월 몬텔로 거리 779번지에서 치명적인 화재를 일으켜 28세의 올린다 칼데론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은 혐의로 현재 34세인 치테아라 토마스에게 1급 살인, 방화 및 13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2014년 9월, 대법원은 토마스의 방화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을 확정했지만 다른 유죄 판결은 뒤집었습니다. 당시 크루즈 검사는 토마스를 재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17년 5월 13일 재심에서 토마스는 2급 중범죄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토마스는 2급 중범죄 살인 유죄 판결이 법적으로 불충분한 증거에 근거했다는 점, 감형 신청 기각이 재량권 남용이라는 점, 중범죄 살인에 관한 커먼웰스 대 브라운 판결이 자신의 사건에 소급 적용되어야 한다는 점 등 여러 문제를 제기하며 매사추세츠 항소법원에 유죄 판결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오늘 항소법원은 2급 중범죄 살인에 대한 배심원단의 평결을 뒷받침하기에 증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판결을 내렸습니다. 항소법원은 2심에서 제출된 증거가 1심과 실질적으로 동일하며 화재의 "자연스럽고 연속적인 순서"로 인해 칼데론이 연기 흡입으로 사망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칼데론의 사망이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자연스럽고 가능한 결과가 아니라는 피고의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항소법원은 또한 '병합 법리'가 중범죄가 방화인 중범죄-살인 유죄 판결에 적용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항소법원은 원심 판사가 과실치사로 판결을 감형하지 않아 재량권을 남용했다는 피고의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소법원은 브라운의 구금이 소급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매사추세츠 항소법원이 치테아라 토마스에 대한 유죄 판결을 확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크루즈 검사는 말했습니다. "세입자와의 불화로 인해 토마스는 잠자는 가족들로 가득 찬 건물에 불을 질렀을 때 살해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올린다 칼데론은 목숨을 잃었고, 딸은 엄마를 잃었으며, 생존자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브록턴 소방관들의 영웅적인 노력으로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했으며, 이 사건을 계속 진행하는 것은 칼데론 씨와 그녀의 가족, 그리고 그 악몽 같은 아침의 생존자들을 위한 정의를 실현하는 일입니다."

            2006년 7월 6일 오전 5시 45분, 브록턴 소방서는 779 몬텔로 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소방관들은 화염에 휩싸인 3층짜리 다가구 주택을 발견했습니다. 브록턴 소방관들은 화재가 시작될 당시 3층 아파트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여성 피해자 3명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생후 1개월 된 여자 아기와 46세와 21세의 여성 2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세 명의 피해자는 화상, 열상 및 심한 연기 흡입으로 보스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브록턴 소방관들은 3층 아파트에서 칼데론 씨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의식이 없었고 몸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녀는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다음 날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부검 결과 그녀는 화재로 인한 연기 흡입과 열 화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재 당시 2층 아파트 안에는 7명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불이 난 집을 본 한 행인이 불타는 집 안으로 뛰어 들어가 사람들에게 나가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2층 창문 아래로 몸을 숨긴 그는 2층에서 부모가 떨어뜨린 세 명의 아이들을 모두 붙잡았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다른 2층 희생자들이 2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부러뜨렸습니다. 2층 피해자들은 모두 쇼크, 연기 흡입, 골절 및 열상 등으로 여러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토마스는 1층 아파트의 세입자와 지속적인 분쟁에 연루되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토마스는 2006년 7월 3일 브록턴 경찰에 주택 침입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목격자들은 그녀가 1층 아파트의 창문을 여러 개 깨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또한 2006년 7월 5일 밤에 토마스가 그 주소로 이동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화재가 발생하기 직전에 토마스가 이전에 깨뜨린 창문 중 하나에 손을 뻗은 후 현장을 빠져나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몇 분 만에 불길이 집 전체를 집어삼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주 소방청의 주 경찰 화재 및 폭발 조사과에 배치된 매사추세츠 주 경찰 트루퍼는 화재의 원인과 발화 지점을 조사한 결과 창문의 커튼에 불을 붙여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로리 예슐라스 지방검사보가 항소법원에서 사건을 담당했고, 크리스틴 키겐 부지방검사보와 케라 켈리 지방검사보가 재판에서 기소를 담당했습니다.

2019년 3월 27일